서울, 박원순 vs 與후보 격차 줄어.. 경기, 與野 모두 예선부터 혼전(混戰)
지지율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정몽준이 저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냐 ...
원래 새누리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단단하다 등등 ...
그런데 말이죠.
검찰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 공식 수사팀으로 전환
이 사건과 연관지어보면 이런저런 생각할게 많습니다.
견해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습니다만 ...
박원순의 지지율을 깎아내기 위한 국정원의 조작일 가능성이 높죠.
이런 사건은 하루이틀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최소한 몇 달 전부터 차근차근 기획되어 준비되어야한다는 말이죠.
그러면 국정원은 서울 시장 선거에서
이런 간첩창조 사건으로 뒤집을수 있을 정도의 지지율이 나올거라는걸
몇 달 전부터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미도 되겠네요
여권에서 어떤 후보가 나올지 국정원에서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어느 정도의 지지율이 나올지도 미리 알고 있었다?
흠 ... 국정원 사람들이 그렇게 유능할까요?
그렇게 정확한 예측을 했다기보다는 차라리 지금 나오는 예상 지지율을 직접 조작하는게
더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 말입니다.
네, 어디까지나 혼자 써보는 소설입니다.
주말이라 한가하고 심심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