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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YT “중국, 사드 레이더가 중국 군사력 추적 가능해”
게시물ID : sisa_759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1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6 23:02:51

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1088


미 NYT “중국, 사드 레이더가 중국 군사력 추적 가능해”
– G20정상회의에서 시 주석 밝힌 입장 자세히 조명
– 사드에 반대하는 중국 입장 핵심 지적하고 나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에 대해 직접 이해당사자인 미국은 중국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이런 점에서 한국과 중국 정상이 직접 만남을 갖는 G20 회의는 비상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박근혜에게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도 분명히 선을 그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특히 박근혜와 시 주석의 만남에서 시 주석이 밝힌 입장에 주목해 관련 소식을 신속하게 타전했고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는 이를 받아 보도했다.

NYT는 중국의 사드 반대 입장을 전하면서 “중국은 사드체계의 레이더가 중국의 군사력을 추적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 입장의 핵심은 바로 이 대목이다. 사드가 미사일방어체계의 일부냐, 아니면 한미 양국의 주장대로 북한의 핵,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냐는 논란은 분분하다. 이에 대해 중국이 반대하는 이유는 미국의 레이다 반경이 불가피하게 중국 군사력의 일단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데서 발견된다. NYT 보도는 바로 이 점을 짚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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