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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용하다는곳에 점을보러 갔는데 처음 몇마디만 나누고 본격적으로 점을보려고 하는데 무당?이신분이
저보고 못봐주겠다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따로 복채를 받지도 않고 무언가 주지도 않고 그저 못본다고만 하더라고요.
정 보고싶으면 다른데 가보라고 자긴 못보겠다고;;;
이런경우도 있나요???
본격적으로 점보기 전에 오랫동안 안경을쓰다 한 1-2년 안쓰고 그날도 당연히 안경을 안쓰고갔는데 왜 안경을 안썼냐고 물어보질 않나;
누나1명인데 동생없는거 맞냐고 재차 물어보질 않나;;
뭔가 찜찜한 기분이들어 아직까지 생각나네요.
혹시 이런경우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