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생이고 이 친구에게 5만원을 1월초에

빌려줬습니다. 

약 6개월이 지났는데고 갚는다고 한말은 10번 넘게

들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대안학교 소년원을 갔고

진짜 중학교때 나랑 놀고 해서 빌려줬는데

그 믿음을 이렇게 깨버리네요

오늘도 달라고 카톡을 보냈는데 답장이 저렇습니다

하루에7000원을 받고 8일만 참으되는데

그리고 제가 3주간 시간을 준다고 말해도 

돌아오는 답장이 저렇습니다

이거 인실좆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