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 째 로그인도 하지 않고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첫가입에 첫 글 쓰는 오징어입니다. 첫 번 째 글이 질문 글이라는 점에 뭇 오유인분들의 양해를 바라며 ... 제 누나가 다음달에 결혼을 합니다. 어려서부터 티격태격하면서 자랐지만 사이 좋은 누나인지라 축가는 꼭 제가 불러주고 싶은데 일반적으로 부르는 축가는 흔하디 흔한 사랑 노래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사랑 노래가 아닌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앞길을 축복해주는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데 그런 내용의 노래가 있을까요 ? 덧붙여서 기타를 치면서 부를 수 있고 미디움 템포의 곡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첫 글 도움 구걸글에 사과 드리며 .. 오유 능력자 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