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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6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겨찾기★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08 15:40:25
음...일단 저는 28 모쏠녀 입니다.ㅡㅜ
(첫 줄부터 주르륵....)
친구도 별로 없어요.
고정적으로 만나는 친구 몇명빼고는
딱히 만날 친구도 없네요ㅜㅜ
주중에도 회사갔다가 칼퇴하고 집에 오고
주말에도 딱히 나갈곳도 없어서 집에만 있는데
점점 이런생활이 익숙해져가는거 같아요.
걱정이 되는게 나이를 점점 먹다보니
이러다가 연애도 한번 못해보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ㅜㅜ
누굴 선뜻 만난다는것도 두렵고
모쏠을 못 벗어 나갈수도 있다는것도 두렵고...
그냥 봄이 올려는건지....마음이 뒤숭숭하네요ㅡㅜ
이번 봄에는 연애 할 수있을지 모르겠네요ㅜㅜ
도대체 내 짝은 어디 있는걸까요....
좀 나타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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