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해오다가 너무 찜찜해서 글 올려요..
알바 경험 전혀 없고, 무작정 알바몬, 알바천국 돌아댕기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드린지 어언 2시간..
마지막으로 전화드린 곳에 방금 알바 면접이 잡혔어요.
그런데 전화 받으시자마자 음. 하시고 인사도 없으시고.
다짜고짜 반말을 쓰시고.. 이 전에 전화했던 곳엔 다들 먼저 여보세요? 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방금 전화 드린곳엔;; "자기 몇학년이야?" 라고 하시고. 알바생이라고 무시한다는 그런 글을 좀 본 적이 있어서.. 마음에 너무 걸려요.
말투 어감도 그렇고.. 말을 대충하시는 느낌이었어요. 매우 찜찜하네요. 다음주에 면접 잡혔는데..
알바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