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있어 왔던 회사 고위층의 비자금 축적 방식.

근데 그걸 알아버린 사람들 하나씩 제거.

알려준 사람이 쿠니무라 준일 가능성 50%, 양세형도 알게 된 사람 중 한명인데 이미 권전무 수하라서 누구 누구가 알게 됐는지 권전무한테 보고.

이제훈은 사건 맡으면서 권전무에게 포섭됨.

권전무는 결국 걸려서 조사받거나 감옥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김혜수가 중요한 역할 해줄 가능성 50%.

유부장은 의식 회복 후 복귀.(세상이 어쨌든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간다는 둥 하는 나레이션으로 수미상관 엔딩)

권전무를 영화판 통해서 날려버리는 이유는,

GD가 군대가야 돼서 자연스럽게 무한상사 하차 시키는 거.

그래서 시사회니 메이킹이니 하는 단계에서부터 GD 연기력이나 기여도를 부각시켜주는거임. (최종 범인으로서의 역할이 크니까)

이 글은 성지가 될거임. 으하하하하.

어쨌든 GD가 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