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만땅 술을 너무 사랑하는 20대 초반입니다..
술을 좋아하고, 술자리 어울리는 것도 좋아해서 술을 참 많이 마십니다.. 
문제는 술을 한번 마시면 끝장을 보자..라며 엄청 마셔댑니다.
주량은 소주 2병정도인데, 항상 그것보다 오바해서 마시네요..ㅜㅜ
그러다가 언제부턴가 자주 필름이 끊깁니다;
술마시다가 눈뜨면 집이고 온몸엔 멍투성이.. 어디서 굴렀겠죠;
무슨 실수했나 생각을해도 통 기억이..ㅜㅜ
이젠 친구들 보기도 민망하고, 가족들 눈초리도 따갑네요.
술때문에 실수도 많이 하는데 영 줄여지지가 않아요.
항상 줄여야지 하면서도 일단 술이 들어가면 분위기 타는게..ㅜㅜ;;

술을 아예 끊는건 힘들것같구,
술자리에서 술을 자제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