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게에서 많은 비공감을 받는것 같더군요.

많은비공감. 비공감. 즉 공감을 못받는다는 것이겠지요.

저도 많은 비공감을 받아보며 생각해보았습니다.

결론은 행복 회로를 풀가동 하면 정말 좋은세상이 올것 같더군요.

결론적으로 추천이 박히며 광속 베오베를 갈것같다는 기대를 품으며 글을 써봅니다.

일단.
내일 우리 달님에게 투표합니다.
(무효표나 타후보를 찍지않습니다)
그다음 적폐청산이 되어 좋은세상이 올것입니다.

그리고 페미대통령? 이니 아무튼 페미정책이 실현되겠지요.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페미. 여성주의. 즉 여성이 잘 사는 세상이 온다는 것이겠지요.
그럼 당장 20대 남자인 저는 무슨 혜택을 볼수있는가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생각해보니 어디당 참고 자료를 보니까 여성인권이 세계어느나라보다 최악인 나라더라구요 막 이슬람보다 못하던데 일단 이 최악인
여성 인권이 개선 되겠지요?
일단 여성이 취업이 잘 되겠지요.
취업이 잘 되면 뭐냐, 돈도 잘 벌겠군요.
그리고 그 페미니즘이라고 한다면 그...소개팅같은거 할때 남자만 내는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남녀가 공평한 세상을 추구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니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개팅시 이득을 보겠군요.

또...결혼, 결혼도 공평해지지 않을까요.
남자가 가부장적인 생각으로 집을 사오는경우가 왕왕 있는데
정말 잘못되지 않았습니까? 페미니즘이 확산된다면 여성과 남성이 서로 반반씩 부담하는 경우가 많아지지 않을까요?
일단 결혼시에도 이득이군요.

대통령님이 유명한 페미계의 스타 남인순씨도 영입하시고 서약서에 싸인도하시고 페미대통이라고 하셧으니 꼭 좋은 세상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불평등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적폐 청산을 위해 우리 달님만 바라보며 투표에 힘씁시다.
우리 달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테니 걱정말고 단단한 지지자가 됩시다!

페미가 뭐가 문제입니까! 그게 뭔가 잘못되더라도! 공약이더라도! 나중에 우리가 뭐라하면 고쳐질것이라고 어디선가 말했습니다!

이상 행복회로 풀가동이었습니다.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행복한 생각만 해야되나봅니다.
왜 그리 사람들이 군게를 못마땅하게 보는지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비공폭탄을 왜 맞는가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내일 투표 꼭 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그분이 다 알아서 해주실테니 우리는 토달지말고 지지만 하면 되는것이었는데 참 쉬운걸 모르고 있었다니....제가 바보였군요.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생각해보니,
제가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여성인권도 향상되고 여성이 잘사는 나라가되면 
여성의 마음도 평안해지고 저같은 남자도 좀 봐줄 여유가 생기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