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일이었던 개학날이었습니다. 대략 수학시간이었더랬죠 선생님이 저희가 굳어있어서 풀어주시려고 하셨는지 수수께끼를 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와아~'하고 즐거워 했지요 수수께끼의 내용인 즉슨 '도서실과 화장실의 공통점은?' 네... 대략 웃대와 오유에 가끔씩 올라와주는 뒷북자료이지요 답은 대략 학문(항문)을 넓힌다. 학문(항문)에 힘쓴다. 학문(항문)을 닦는다. 오유인이라시면 아실겁니다. 이 수수께끼른 낸 순간 몇몇 학생과 저는 한 공감대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이구동성으로 한마디 했습니다. 선생님은 오유인인가... {-┏}라고말한 무리가 있었고 선생님은 웃대인인가... {-┏}라고말한 무리가 있었습니다. {-┏} [드래그] 한 반에서의 웃대 오유 대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