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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오유라는 엄청 큰싸이트를 혼자서 감당할수가 없죠
게시물ID : ou_1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You
추천 : 2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8 18:44:41
베오베 조회수만봐도 3만~5만입니다 

인터넷에서 이제 오유도 어느정도 사람들 붐비는 커뮤니티싸이트가 됬는데 

관리자가 달랑 운영자 운영팀장 두명밖에없는데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나요 

아 물론 제대로 돌아간적있긴하죠 일1베 없고 오유가 지금처럼 그렇게 크지는 않던시기요... 

뭐 불미스러운사건이 있어 없어지긴했지만 정모게시판이 있는데 친목질을 경계하는 커뮤니티.. 오유가 자정능력이 어느정도 있던 시기라고 봅니다. 

제가 10년 가입했었고 가입번호가 10만번대 초반이였던거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몇주전에 오유 히스토리를 보다가 지금과같은 아이디있는 사이트로 운영한게

한 2003년? 그쯔음 이었던거로 확인하였는데 무튼 그당시 부터 제가 가입한 2010년까지 유저 번호가 10만대인거에 비하여 

10년 이후로 커뮤니티가 급격하게 커져서 제가 근래에 본것만 40만번대? 가입한 유저들도 봤습니다. 아물론 익명을 막아둬서 어쩔수없이 가입한 유저들이

늘었다고는 치지만 실제로 오유 하루 페이지뷰가 쟁쟁한 인터넷사이트들중에 상위권인걸 감안하면 확실히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예전 오늘의유머처럼 소수의 매니아들이 모여서 웃긴자료 보며 낄낄대다가 커뮤니티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들락날락 거리던 시기는 이미 한참전에 지나갔다고 봅니다. 각종 게시판들이 엄청 많아진거만봐도... 이미 유머사이트를 넘어서서 사이트자체가 

하나의 커뮤니티화 되버렸죠....물론 커뮤니티화 된거는 아주 예전이였지만 디씨처럼 하나의 커뮤니티로 자리잡은건 그리 오래되지않았다고 봅니다. 

무튼 사이트는 이렇게 커져버렸는데... 운영자 운영팀장 두명이서 커뮤니티 관리 절대 못합니다... 

두분의 능력문제를 떠나서... 이제 오유에 글리젠 자주되는 게시판만 수십개인데.. 그걸 어떻게 다 모니터링하나요.... 

클린유저시스템이 있었을때는 이러한부분에 제약이 없었기때문에 오유에서 흔히 말하는 자정능력이 생겼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유인만 있는것도아니고 분탕치러온 사람들도 이제 같이 오유하는게 불편한 진실 아닙니까? 

제생각에는 디씨처럼 알바 쓸꺼 아니면 클린유저 시스템 보완해서... 보통 어느국가 어느단체를 가도 감찰하는 인원들을 감찰하는 인력이 있는편이죠.. 

클린유저들을 감찰할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을까싶네요.... 솔직히 디씨처럼 법인세워서 체계적으로 관리하시는게아니라 

운영팀장 내세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을 계속한다면.... 오유 멸망의 지름길이 되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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