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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화재용방독면 과연 비상시 쓸 수 있을지
게시물ID : freeboard_759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머니즘
추천 : 2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5 22:03:36
20140425_195337.jpg
 
ㅈ지하철에 구비되 있는 화생방상황용 방독면입니다. 자세히 보면 유리를 깨트리고 사용하라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유리를 깨트릴수 있는 도구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손이나 발로 깨트리라는건데
과연 연기로 뒤덮여 한치앞도 볼 수 없는 화재상황에서 저 유리를 깨트릴 수 있을까요? 설령 깨트린다고 해도 남아있는
유리의 파편으로 인해 손이나 다리가 찢어질 것만 같습니다.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개방해 놓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조치할 시 도난 사고가 발생한다고 말하겠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개방을 해놓는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140425_195423.jpg
 
 
ㅇ안에 방독면 중에는 이렇게 3분짜장 같은 레트로 식품과 같이 포장되어있습니다. 위에 홈 같은 부분을 찢어서 개봉하는 방법입니다.
아비규환에 비상상황에서 과연 쉽고 빠르게 개봉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20140425_195348.jpg
ㅅ소회기 비상벨에는 무슨 의도인지 상자박스가 붙여져 있습니다. 비상시 저 투명 동그라미 부분을 눌러야 하는데
테이프로 막혀져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평상시라면 테이프를 떼고 누르겠지만 비상시에는 어려움이 있겠지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수많은 재난사고들을 보면서 주변에 불안전요소들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사고는 언제 발생 할 지 모르는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우리모두가 내 주위에 있는 작은 불안전 요소들이랄도 신경을 쓰고 고쳐나갔으면 하는 것입니다.
사소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내 가족,친구,소중한 사람들을 구하는 습관이 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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