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이 이때까지 매국관련 기사들을 썻으니 봐주자니, 그들을 의심하지 말라니요?
이번일의 문제는 걸어놓은 것도 문제지만 그 대응방식이 더 큰 문제인거죠, "미안하다" "죄송하다" 이 말하고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주의하겠다.
하면 됩니다. 시국이 메갈로 인해 밉상이지만, 그래도 시사인에게 기대하던게 사회,정치면의 진실성이었으니.
근데 뭡니까? 저 변명은? 아니지 변명도 아니죠 저건 그냥 사람들의 우롱하는거죠.
그들의 이번 태도로 그들의 이때까지 해왔던 모든 일들에 대해, 재 검토 해야 할수도 있죠, 과연 이들의 진실과 정의를 위해 기사를 써온것인가?
아님 그저 조중동 반대쪽 파이를 먹기위해 싸지른 것인가?
착하게 살아왔는데, 사소한 죄정도는 넘어가 주자.
근데말이죠 과연 착하게 살아온게, 진실적으로 착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로 이때까지 코스프레 한걸까요?
사람은 흠이 없을수가 없지만, 조직은 그걸 보완하고 발전할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사인은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