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뇌피셜...
저는 기본적으로 하늘이 내려준 능력은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고대로 부터 진행된 유전적인 것이든, 아니면 천부적인 것이든 어쨌든 차이점은 있다에서 시작해야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남자와 여자를 주욱 놓고 100m 달리기를 시키면, 아래 그림에서 얼마나 더 겹쳐지냐의 차이일뿐, 유사하게 되겠지요.
즉, 신체 또는 운동 능력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항상 무엇인가를 이야기할 때, 저 공통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싸우게 됩니다.
군대도 마찬가지지요.
'남자만 일반 사병으로 간다, 여자는 직업 군인으로서만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라는 말이 대표적이지요.
여자들 중에도 신체 능력 남자보다 뛰어난 사람 있습니다. "쭈욱 세워 놓고 딱 여기까지 남자, 딱 여기까지 여자" 이런건 없지요.
군대 징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군대 징병 대상이 여자의 하위 까지 다 포함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전쟁을 기본 전제로 하는 것이 군대라면,
저는 기본적으로 다른 방향, 예를 들어 징병보다는 사회 봉사에 준하는 활동이나, 국방세를 내는 것으로 대체하는 것등 일정정도로 여성들이 국가에 봉사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낫지 않냐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 겹쳐지는 범위가 비슷하다면 여성 징집도 생각해봐야겠지요.
이상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