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의당, 시사인… 처절하게 졌습니다. (아재씀)
게시물ID : sisa_759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블랙
추천 : 26
조회수 : 1104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6/09/07 10:40:16
옵션
  • 창작글


느개비후장 같은 것들이 대표하고 언니 동생 한다는데 당비 횡령의혹도 생까고 세파에 찌든듯한 얼굴에, 손가락 신경질적으로 두드리며 횡설수설하는 대표 모습을보고 있노라니  불현듯 민노당의 분탕질이 생각나서 대표나 느개비후장이나 메갈 본당이었구나 하는생각이 뒤통수를 쳤다정치 동아리보다 못한 무지랭이들의 집합소.. 바로 탈당했다. 오십 갓넘은 나이에 못볼 꼴 정말 많이 본다. 진성당원이었는데 동반탈당운동 해야겠다.

시사인....ㅠㅠ

시사저널서 빠져나올때 21인이었나? 잡지명 공모에 응모도 하고 창간 독자로 우선 먹고살라고 정기구독해서 지원 해 줬더니 삼성서도 살아남았다며 이넘들도 뒤통수를 퍽 치니 정신이 혼미하다.

종이 잡지 읽을 시간없어서 시사인이 배달돼오면 비닐포장 뜯지도 않고 바로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면서도 정기구독 했는데 둘은 알면서 하나는 모르는 멍청이들. 창간 독자라면서 재구독 요청메일을 게속보내길래 한겨레 끊은참에 심심풀이로 한번구독해볼까 하는차에 훈장질 로 뒤통수맞고 혼절 직전상황까지 왔다.

그리고, 태극기에 전범기를 합성한 사진(전범기보다 더 치욕적임)이 다른 매체에 사진찍혀 나가고 분노한 네티즌에 소품일뿐이고 구구절절 해명이 서글프다는 피니시 블로에 졌다.... 니들이 이겼다 시발거...

호주에서 실제 있었던일이라지? 어떤 부모가 쇼핑몰에 어린아들을 데리고 갔는데 거기걸린 커다란 깃발을 사달라고 졸라서 그걸 사서 집앞에 걸어뒀다더군. 그러자 온마을 사람들이 그 깃발 때문에 창피해서 못살겠다고 들고일어났는데 정작 그걸 걸어놓은 집주인의 반응은 우리애가 좋아해서 걸어놨을뿐이고 하켄크로이츠가 무슨의미가 있는건지 나치가 무엇인지도 몰랐다고 하더라는군. 

시사인 똑똑이들한테 물어 볼께. 깃발 건 사람이 저런 해명을 했다고 동네 사람들이 아 그런사정이 있었군 흥분해서 미안하오하며 이해하고 넘어갔을거 같은가저런 무식하고 몰상식한 인간이 같은 호주사람이라는 사실에 몸서리를 치지 않았겠어독자들이 흥분한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는거라. 걸어놓은 합성사진이 소품이고 나발이고가 중요한게 아니야. 나치가 무슨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저 호주사람과 같은 무식함에 분노한거란 말이지. 니네들은 젤로 똑똑한 기자씩이나 되는 사람들이거든.

냄새나는 똥덩어리가 소품이면 냄새가 안나냐? 그 똥덩어리를 밥상에 올려 놓은꼴 아니냐고.. 그것도 1년이 넘게.

시사인이 전범기 걸어놓고 덴노헤이카라고 부동자세로 경례를 올려부쳤을거라고 생각하는 독자는 없었을 거야. 그리고 저걸 걸어놨다고 해서 친일하자는 것이 아니란것도 알고.. 니네 생각처럼 독자들은 그렇게 무식한 존재가 아니란 것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 더구나 집단으로 내는 독자들의 목소리는 상식이라는 보편적 진리를 내포하고 있기마련이라 무식한 소리로 들리든 집단 광기로 보이든 그걸 무시하다간 니네들 큰코다친다고. 그러니 니네들이 아무리 똑똑 한 척해도 독자들의 집단지성에는 결코 미치지 못함을 처절히 반성하기 바래. 갈사람 나갔으니 눈치볼일 없어졌다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말이야.

프랑스 공공장소에 나치문양을 들고다니것은 불법이고 그걸 들고길거리에 나갔다간 체포되기전에 행인들에 몰매맞아 죽을거야.

독일은 아직까지 뉘우치는 중이고 온갖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피해자를 찾아 배상하는일을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있어. 당연하겠지만 독일에서도 공공장소에서 나치문양 달고다니는 것은 불법이고.

일본은 어떤가? 전범기를 휘날리면서 자행해온 만행은 나치에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아. 그런데 제대로 사과한거 봤나? 오히려 전범들 무덤에가서 절하는놈들이 그들 아닌가?

너네들이 저걸 걸어놓은 이유는 아마 다음중 한가지 일것이다. 아니면 전부다 이거나

-          일본 전범기가 무엇이고 특히 한국인에게 어떤의미가 있는건지 모를 정도로 무식하다.

-          기자중에 패악질을 일삼는 극렬 메갈년이 있고 그 메갈년이 저 사진을 걸어놨을것이다.

-          시사인내부에서는 그 메갈년이 하는짓에 동조내지는 묵인하고 패악질을 부추기고 있다. 

씨바~ 내가냈던 당비, 구독료 돌려도.. 오유인들아 이거 돌려받는 방법 뭐 없을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