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과 워마드는 불특정 다수의 남성을 향해 거침없는 패륜적 폭력을 저지른다. 그리곤 이 폭력에 상처입고 기분이 상한 남성들이 반발하면 '여혐'으로 몰아세운다. 때려놓고 가만히 맞고 있지 않으면 여성혐오란다.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가 있는가? 심지어 이 말도 안되는 폭력행위에 찬성하고 동조하지 않는 여성들마저 여혐에 물든 배신자 취급하며 때린다. 이게 메갈/워마드의 작태이다.

이들의 행패와 테러행각을 보다못한 사람들이 결국 들고 일어났다. '너 메갈이냐'는 물음은 결국 '니가 나 때린 그놈들과 한패냐'를 묻는 질문이다. 또한 성평등을 전혀 반대하지 않기에, 정상적인 성평등주의자인지 아니면 그걸 참칭하며 사람들을, 나를 때리고 있는 개x끼들인지를 분간하기 위해 묻는 질문이다. 왜냐면 지금 메갈/워마드에 의해 무차별 공격당하고 있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대다수 사람들은 내가 맞았다고 해서 불특정 여성 전체를 형해 무차별 복수를 자행하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너 메갈(에 동조)하냐'는 질문은, 나를 때린 가해자를 특정하기 위한 질문이다.

웃긴건 이 질문을 받은 인간들이 발끈하며 무슨 대단한 '사상검증' 탄압이라도 받은 것 마냥 난리를 피우고 있단 것이다.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정의당과 시사인을 비롯한 소위 진보 먹물 정치세력, 사회단체, 언론사들이 그런 짓을 하고 있다. 꼴값들 떨고 있네.

우린 니들의 사상을 묻거나 검증하려는게 아니다. 니가 나 때린 그 새끼들과 한패거리, 같은 조직원이냐고 묻는거다. 역겨운 피해자 커스프레 하지마라. 피해자는 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