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께서 직접 본인 친구라고 밝혔으니 일베라는 말은 한 사람을 몰아가는 무리한 주장이였죠.

 

그리고 운영자님께서 지금까지 오유를 같이 돌봐온 친구라고 밝힌 이상 저는 운영자님과 운영팀장님을 믿을 겁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적어도 운영자님께서 직접 밝힌 이상 오유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분인걸

 

믿어요. 비록 지금은 많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운영자님 입장에서도 그 친구 분만큼이나 오유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었든 운영팀장님 일베라고 몰아갔던 분들은 사과하셔야죠.

 

운영팀장님 잠수 탔다고 욕하시는데, 정작 운영팀장님 일베라고 몰아가셨던 분들은 사과가 없네요. 마치 우리 정치 얘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오유의 대표자들에게는 정말 끝도 없는 순결만을 강요하네요. 본인들의 행동은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모임하는 것 저는 찬성합니다. 온라인 상으로 토론하자는 분들 많은데 온라인은 아무리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일베 놈들이

 

냄새 맡고 꼬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온라인을 강요하는 것은 일베 놈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오프라인에서 자기 계정 닉네임 공개하고 얘기하는게 훨씬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멀어서 못오겠다고 하는 분들을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토론 과정은 아프리카Tv와 같은 방송을 통해 생중계로 했으면 좋겠구요. 매니저를 둬서

 

채팅 관리를 하면서 의견을 수렴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운영팀장님을 이때까진 의심도 하긴 했지만 운영자님께서 직접 인증하신 이상 저는 믿을 겁니다. 토론의 주제도 사과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저는 사과보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오유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유저와 운영진과의 토론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