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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오라는 데가 두 곳으로 늘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759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빛깔
추천 : 3
조회수 : 193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07 13:58:08
손학규는 민주당 당원이면서도 민주당 당원이 아닌 양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요.
 
국민의당은 지지율 반전 모멘텀으로 삼기 위해 손학규에 연신 러브콜을 보내었습니다.
 
그러나 더민주당에서는 손학규에 대해 말로는 훌륭한 분이라고 치켜 세우며
 
내심으로 미적거렸습니다. 아니 시큰둥해하거나 관심이 없는 양 대응했습니다.
 
이유는 자기 소속 당원에게 정치 함께 하자고 하는 것도 어색하지만,
 
괜히 퇴물 정치인의 몸값을 올려줄 필요가 없다는 계산 때문에서이죠.
 
 
그런데, 오늘 손학규 오라는 곳이 한 군데 더 늘었습니다.
 
바로, 신당을 추진하는 이재오가 신당 대선 후보로 김무성과 손학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발언해서입니다.
 
지금쯤, 손학규가 입가에 미소가 흐르고 있겠지요.
 
안철수는 입을 조금 씰룩거리고 있을 거구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669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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