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부모,선생 전부
학생들은 전부 기계처럼 공부(시험공부)만 하길 기대되지 않나? 그래서 좋은 명문대가길 원하지 않습니까?
요즘 공교육이
기초적인 상식이나, 윤리, 도덕 이런 인성교육에 집중합니까? 아니면 좋은성적 좋은대학에 집중합니까?
당연히 후자지 않습니까? 국사도 선택교육인 마당에.. 문이과로 나눠져서 공부하고..
이러니, 6.25연도 도 모르고,.. 기준 단위도 모르고... 화학식,, 염색체...아.. 아득합니다.
미국수도 아냐고요? 워싱턴이지.
하지만 이걸 모를수도 있습니다. 이걸 모른다고 대학생 그냥 까지 마세요.
여러분은 덴마크,스페인의 수도 압니까? 물론 우방의 나라 수도 모른다고 깔수있지만, 그런식으로 하면
이스탄불이 터키 수도 인지(앙카라입니다..) 아는 사람이 넘칠걸요?
호주 수도가 시드니 인지(캔버리입니다...) 아는 사람들이요..
그리고,개인적인 의견으론 일반사람은 [그러니까 공무원이나 그쪽계통사람이 아닌사람이면]
입법부,사법부,행정부가 무슨일 하는지 알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입법부(국회)에선 매일같이 싸우기만 하고, 자기 밥그릇이나 지키고..
사법부(법원)에서 범죄를 기소하는 검사는 매일같이 돈받았다,안받았다. 유전무죄..이러고 있고..
행정부(정부)에선 유출수 침수 이러고 있으니..
이러니까 , 모범이 안되죠.
하나만 물읍시다. 법무부는 사법부 입니까?
아닙니다. 법과 관련되었지만 행정부 소속입니다.
그리고 검사도 행정부에 소속된 행정공무원입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 모르는건 자기자신의 투표권을 내다버린 짓이지만..
솔직히 몇몇 어른들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방감정 지방감정,, 도대체 왜 생겼습니까?
아니면 고 노무현 대통령시절 이게 전부 노무현떄문이야 라든지..
현 이명박 대통령이 잘한것 있어도 ,잘해도 지랄이지 않습니까?
깔거는 까고,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하고 이래야지.. 단순히 싫다고 까기만 하면 감정싸움이고,
그 감정싸움으로 인해 조종당할 뿐입니다.
게다가 학교 성교육은 제대로 안합니다.
성은 쪽팔린게 아니에요~~ 하면서 성 선진국처럼 올바르고 ,제대로 된 교육 안합니다.
며칠전 베스트 독일의 성교육
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humorbest&no=341467&page=1&keyfield=subject&keyword=독일&search_table_name=humorbest& 처럼 이런 교육이 아닌 대강대강, 감추고 숨기니까,게다가 수업시수도 적어!
애들이 이상한데서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상하게 행동하잖습니까.. 임신몇개월인지도 모르고..
본인이름 한자나, 요일한자로 적는건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언어 체계에 맞게 배우는것도 아니고, 단순암기 뿐인 한자교육에다가,, 중국에선 한자 개량한 간체를 쓰는데..
물론 지금 당장은 표가 안나지요.하지만 대학생들이나 지금태어날 아이들이 중국동년배아이 만났을때
한자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리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월,오른쪽 왼쪽 ,대한민국 영어국명 표기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심각하게 말해선 미국식민지 같은 분위기네요. 영어 못하면 곧 죽어야할것같은 분위기로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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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모님 연세 이런건 당연히 알아야겠지요. 생신이 언제인지도 알아야 하고,,
근데, 부모님 생신 제대로 축하해드리는분 있습니까? 양심에 손을 얹고 말해봅시다.
연세도 알고 생신이 언제인지 알면서, 함께 축하해드린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