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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5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Ω
추천 : 5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0/07/26 00:28:53
올해 20살남성인데요
고민게시판 가끔 와보면 사랑고민이 주를 이루고
그뒤를 잇는게 바로 남성분들의 키 고민..
전 솔직히 루저를 중2때 벗어나서 별로 키에대해 고민을 하지 않고 살았는데
의외로 많은 남성분들이 키때문에 고민하는거보고, 전 행복한놈인걸 깨달았어요
저는 그저 186까지 자라는 유전자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사실 깔창이란게 존재한다는것도 그리고 의외로 이걸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는것도 그리고 왜 이용하는지 그런 심리를 이해한것도 불과 몇년전이거든요
슬프지만 솔직히 남자는 키인거같긴해요..
제 여자친구의 친구말들을 들어봐도 180이하는 쳐다도안본다더군요..
남자들이 여자들 가슴에 주목하는것처럼(전 아니지만요.. 전 그냥 전체적인 곡선? 엉덩이라인? 쪽을 주로 보는편인데..) 여자들은 일단 키큰남자한테 확 시선이 가더만요..
왜 이런 사회가 되었을까요.. 흑흑.. 키는 남자의 전부가 아닌데..
각박한 사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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