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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시사인,한겨레,경향, 심상정,유은혜,김현미,진선미,김광진등의 문제
게시물ID : sisa_759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3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9/07 20:19:19
문제와 해결책에 눈감고 피해가면 않된다고 봅니다.
정의당,시사인,한겨레,경향, 심상정,유은혜,김현미,진선미,김광진등등이 
밉다고해서 최소한 인터넷공간에서 
새누리당 작자들 보다야 밉겠습니까?

그러나 앞으로도 
정의당,시사인,한겨레,경향, 심상정,유은혜,김현미,진선미,김광진등등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겁니다.

3가지 정도의 해결책있다고 생각합니다.

1. 대중의 상식 혹은 대중적 정서와 눈높이를 맞춰야합니다.
   예를 들면, 대중적 이퀄리즘 아닌 진보적(?) 페미니즘을 강요하면 아웃됩니다.

2. 대중을 선도하겠다는 엘리트주의를 벗어나야 "멀티튜드"를 인정해야합니다.
  지금의 대중은 안토니오 네그리의 "멀티튜드"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언론,정당,정치인이 "멀티튜드"의 의사를 받아안아야지 
  "멀티튜드"를 교정하고,선도한다는 생각을 갖는한 아웃입니다.

3. 특별히 언론은 선거에 개입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버려야합니다.
  예를 들어 오마이뉴스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에서 안희정을 밀려는 불순한 의도를 갖는다든가,
  한겨레가 손학규를 밀려는 불순한 의도를 갖는다면 조중동같은 폐휴지들은 말할 것도 없이 
  오마이뉴스든,한겨레든,경향이든,시사인이든,뉴스타파든,JTBC든 아웃입니다.


대중과 눈높이를 맞추지 않고,
엘리트주의를 멀티튜드보다 더 선호하고,
게다가 더불어민주당선거에 개입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갖는다면

어떤 과거, 어떤 민주화경력을 가지고 있든,
그 언론, 그 정당, 그 정치인은 
아웃입니다.

민주화에 헌신했던 언론,정당,정치인들이 
이 문제를 무겁게 인식해야하리라고 봅니다.

(참고로,
이 문제와 상관없이 저는 한겨레는 7년전부터  아웃시켰습니다.
저에게 한겨레는 그냥 썩을 놈들입니다.
정의당에는 아직 애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의당이 페미니즘에서 이퀄리즘으로 전향을 선언하지 않는한 
정의당은 대중정당으로는 아웃입니다. 정의당의 대오각성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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