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 절대조건임.
아무리 높은 이상과 꿈을 가졌다해도 본선에서 못 이기면 말짱도루묵.
따라서, 아래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어야 됨.
더민주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참여하면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사람.
그 희망을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실제 현실로 만들어 당원과 국민들에게 우리가 참여하면 바꿀 수 있고 이길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
승리의 짜릿하고 달콤한 기억을 심어주는 사람.
호남에 편중된 단 한번도 전국정당이 된적이 없는 더민주를 전국정당으로 이끌어~
우리가 적극적으로 투표하고 참여하고 한명이라도 설득하려 노력하면 전국 어디에서든 표와 의석을 얻을 수 있다는걸 보여준 사람.
탄핵이란 외적요인없이는 단 한번도 승리하지못한 야권과 야권지지자들에게 승리의 기억과 달콤함을 안겨주는 사람.
그렇게 우리가 참여하여 미약이 힘이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람.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
결기있고 번드르한 말로는 세계도 호령하고 우주정복도 할 수 있지만, 실제 실천되지않은 될 수 없는 말들은 공허한 메아리일뿐...
그러나, 이 모든걸 발로 뛰며 이루어내고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리고 실적으로 증명하는 사람.
이 조건보다 더 합리적이고 적합한 야권대선후보의 자격이 과연 있는가?
그래서, 나는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더민주 후보를 지지한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건 각 정치인들의 메아리같은 개인적 꿈, 이상이 아니라...
실제 본선에서 이겨 대권을 쟁취하는 것.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것. 대한민국 재건설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