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선상에서의 이야기와 회상으로 이루어지는, 뭐 그리 특별한 액션이나 서스펜스가 있는 영화는 아니나..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맛볼 수 있는 영화로다. 다 보고나면 인간 그 자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니라.
사람에 따라 조금 지루하게 느낄 수 도 있을 것 같지만 그간의 지증왕 추천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도 즐거이 보게 될 터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