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키우던강아지는 3살이구 엊그제데려온 강아지는 8개월 됐는데요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처음에 애기강아지가 와서 몇시간후에 밥도 엄청 잘먹고 물도엄청먹고 적응이빠른 아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3살인 원래있던강아지가 질투하는것같고 애기강아지가 우리랑 붙어있으면 멀찍이 혼자 떨어져있고 의기소침해있고 밥도잘안먹고 기운이 없어졌습니다 질투하는거 같긴한데 3살된 원래있던 강아지가 이상한 행동을 보입니다 새로들어온강아지 뒤에서 엉덩이쪽냄새를 맡고 침흘리면서 새가 부리로 쪼는거처럼 콕콕 옆구리를 찍습니다 3살된 강아지는 암컷이고 8개월된강아지는 수컷이구요 암컷은 현재 생리중입니다 이런 이상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질투나거나 미워서 그런거라면 말려야하고 그게아니고 좋은뜻이라면 냅둘텐데 이유르모르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