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생각해보니 이번 대선 생각이상으로 재밌어지네요
게시물ID : military_75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톤할꺼다
추천 : 2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5/08 22:55:13
옵션
  • 본인삭제금지
문재인 후보가 40초반정도를 예상하는데 지난 총선이나 탄핵때 분위기에 비해선 적은 득표라 신기하고...

안철수 후보는 20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예상하는데 일단 홍준표 후보한테 지면 대선은 이제 끝이라고 보이구요...

홍준표 후보는 15 언저리이지만 안철수 후보 이긴다면 20까지 볼수도 있는데 이건 정말 상상이상의 득표율이구요...

심상정 후보는 10 이상은 힘들것으로 보이구요. 뭐... 메갈을 끌어 안아도 거기까지인거 같구요...

유승민 후보는 10이면 선방이라고 봅니다. 아직 대선후보까지는 역량이 부족해 보이네요. 심상정과의 승부가 기다려지는데...

나머지야 친반대표 한명에 국회의원 갈려고 얼굴 광고하는 국장님... 친이 비박 뭐... 한분... 그리고 큰뜻이 있는 분들....

저번 대선은 대놓고 1대1 매치라 재밌었고 이번은 다양한 후보들에 다양한 논란... 재밌네요.

저는 일단 사전투표에 저기 득표율엔 들어가지 않겠지만... 여러모로 재밌네요.

어쩌면 군게의 존폐?의 위기?까지 얹혀있어서 더욱 기대될수도 있네요.

솔직히 문재인 후보는 최악의 경우는 40 못하는 경우겠지요... 40이야 제 생각입니다만...

많은것도 아니고 적은것도 아니지만... 30대면 적게 보이거든요... 

지금도 5년 임기가 순탄하진 않을것 같지만... 30대면 뭐... 치명적일수도 있겠네요.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첫 30대 투표라 10년?의 내공으로 본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첫투표가 군에서 한 투표라 참 신기하네요. 군게에 이런글이라니...

그때도 대선이었는데... 권영길후보 뽑았었음 ㅋㅋㅋ

창원이 고향이라 그때 아마 창원시 지역구 국회의원도 했을거에요 막 그 명대사? 유행어? 같은것도 있었는데...

사족이 길었네요.

어쨌든 이번대선 재밌네요. D-1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군게분들 뭐 쉬겠다는 분들이 보이던데 전 계속 눈팅하고 글쓰고 댓달고 할거니깐 다시 오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왜 이글을 군게에 적는지는... 사족으로 핑계 삼겠습니다. 시게로 가야됬었는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