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조절에 운동까지하고있는 다이어터인데


야채를 먹을만큼 대략 100  g 과 두부를

사러 대형마트를 가는데 시식코너를 지나치질못합니다.

처음엔 장보기용으로 가던마트를 운동전에 헬스장 가면서 롯데마트에서

시식.  운동끝나고 집에오는길엔 이마트에서 시식. 시식을 위한

마트방문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소주잔크기의 우유시식 3컵. 만두도 2개가량의 분량.

참치회.  생굴2개.  배.  바나나.  사과.  빵.  쫄면.  카레.

연어샐러드.  어리굴젓. 표고버섯전까지 ㄷㄷㄷ


이정도는 괜찮아!  하면서 자꾸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니

앞으론 우유및 과일을 제외한 시식을 하지않아야겠습니다.



작은것에서부터 합리화를 시도하면 전 큰것들도 합리화하더군요.

오늘은 운동 쉬어도 괜찮아!  오늘만 먹는 치킨.햄버거야! 하루는

괜찮아!  하면서요.


반성하고 다시 재다짐하는 의미로 글을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