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확하겐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 남자가 배를 탔는데 사공이 여자고 배를 탄 남자는 "여보 마누라" 라고 합니다.
사공은 화를내요. "아니 내가 왜 니 마누라여"
남자는 "내가 니 배 위에 올라타있으니 마누라지 뭐여"
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내릴때 여자는 "내 아들아 잘가거라 "
라고 합니다. 그러자 남자는 "아니 내가 왜 니 아들임?"
여자는 "니가 내 배에서 나왔으니 아들이지 뭐니"
라고 하자 남자는 껄껄 웃으며 "그렇군요 어머니 만수무강 하소서" 라고 절합니다.
대충 이런 얘기로 알고있는데 누구 이야기인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