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와같은 블랙박스 영상으로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답변을 받았으나,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처리가 됐다는 얘기를 받았습니다.
여기 사이트에도 보면 알겠지만, 앞지르기 할땐 왼쪽으로 앞지르기를 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우측 추월은 불법이고, 과태료 6만원에 벌점이 10점 입니다.
그런데, 대구 모 경찰서에 모 경찰관은 이렇게 얘기 합니다.
"차선이 넓은곳 이라 예외적으로 추월이 허용된다.
그리고, 동영상만으로 누가 선행으로 가고 있었는지 확인이 불가능 하니, 앞이 찍혀 있는 동영상을 보내달라"
그래서 본인이 얘기했습니다. 앞에 동영상이 있으니 메일주소를 문자로 주시면, 메일로 보내주겠다고요.
그런데도 경찰관은 끝까지 자기 할말만 하면서 제 얘기는 듣지도 않는겁니다.
한마디로, 자기 동네에 있는 사람들을 봐주는건지, 아니면, 경찰관의 지인인지 몰라도 그냥 편파성이 쩔더군요.
전화통화는 앞이 많이 짤려있습니다. 이미 앞에서 본인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너무 격양되어 있었고, 통화전에는 하도 열받아서 혼잣말로 "시발"이라는 욕설도 한적 있습니다. 물론 경찰관한테 욕한건 아니죠,
처음부터 쓸데없이 경찰관하고 싸울려고 하는 놈도 아니고, 분쟁이 생길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경찰관은 정말 문제가 많다고 판단이 되어서
계급과 성함을 여쭙고 청문감사실과 청와대에 민원을 넣을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찰관도 눈치를 챘는지, 끝까지 자기 계급과 이름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때부터 경찰관이 절 농락을 합니다. 절 약 올리더군요.
자 이 경찰관이 이것만 있었으면, 다행 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죠.
15년 12월 23일에 구미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 차에는 GPS가 있었으나, 이때는 GPS가 작동이 안되서 그런지 속도가 안 나오더군요.
아무튼 여기서도 운전을 하다가, 본인은 우회전을 하기 위해 우회전 차선으로 가고 있었는데,
3차선에 있던 소울이 갑자기 4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우회전을 하기 위해서 가는줄 알고 가던 길을 가다가, 소울이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습니다.
그것도 방향지시등도 없이 말이죠.
하지만, 이 부분은 제가 과속은 안했지만, 저도 어느정도에 잘못이 있었기에 그냥 묵과 했지만,
이 똑같은 경찰관은 이 소울에 대해서도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처분하고 끝냈습니다.
제가 차선을 물고 갔기 때문에 이 처벌이 더 크다는게 의견이었습니다.
물론 차선을 물고 가면 안되지만, 갓길에 세워진 차량때문에 그랬다는게 제 핑계입니다.
아무튼 소울때도 이 담당 경찰관이랑 분쟁이 있었고, 이번에도 분쟁이 생겼는데,
어찌 된것이 하나같이 죄다 방향지시등 미점등이고,
이번 라세티의 경우는 제가 전혀 이해를 할수 없는 경찰관의 의견때문에 화가 너무 나네요.
아무튼 이번 소통이 되지 않는 경찰관 때문에 이번에는 정식으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 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