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점 만점에 -10
전체평
: 어째서 저 장면을 저렇게 길게 노출시켜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 보였다.
: 쌍비읍이 들어가는 제목인 뺑반. 경찰이 쓰던 음어임에도, 액션 영화처럼 홍보했음에도, 어이없는 눈물 쥐어짜기식 영화 같았다.
: 레카차주와 공업사 사장님과의 가족같은 사랑이야기? ..... 매우 당황스러웠다.
: SF 액션이라고 하더라도, 액션이 없었다고 생각된다.
: 영화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숨겨진 내용이 있나? 싶었으니까.
: 처음부터 확정된 스토리 없이, 여러 버전의 편집을 예상하고 만든 영화 같았다.
: 마지막 여름나무 아래 아이스크림 씬은 화면이 일그러지기까지 했는데, 이는 평점굳히기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 불이 켜지지도 않았고, 2편을 예고하는 부분이 진행됨에도, 줄줄이 나가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