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다는 기본이고
맨 벽에 서전트 점프 연습하는지 점프해대다 벽지 찢어먹고..
화장품 왁스 같은건 죄다 바닥으로 떨궈 놓고..
어젠 지 꼬리 잡겠다면 앞으로 뒤로 두세바퀴씩 구르다 흥북했는지 바닥에 머리를 찍어대고.
말썽 많은 4개월 된 남자애니 건강해서 그러려니 하고
뭐 다 치우면 되니까 상관은 없는데 집 비운 사이에 이렇게 지랄발광하다 애 다칠거 같은데요.
얘가 낮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이렇게 더 극성맞아 지는건지...
차라리 한마리를 더 데려워서 같이 놀수있게 해주는게 맞을런지
다른 집사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