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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당신의 마음에 드는 말 한마디 했다고 성급한 짝사랑은 금물입니다
게시물ID : sisa_760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천
추천 : 2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9 12:08:40
저는 한국 국민중 많은 사람들이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부응해서 추미애 더민주 대표는 경선에서 대표가 되면 사드 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겠다고 했습니다.
당대표가 되고나서는; 
-당론을 정하는 것은 목표가 아니다
-더민주가 당론 정하는 절차를 밟으려면 여러 가지 토론이 많이 필요하다

등등 본인이 공약으로 한말을 온갖 교언으로 얼버무립니다

그당시 추미애는 그런 당론을 정할수가 없다는 것을 몰라서 그런 말을 했을까 의심이 갑니다.

그사이 더민주가 당론으로 반대를 하다니까 새누리는 먼저 당론으로 배치 찬성을 해버렸습니다.
그때까지 새누리도 당론으로 배치 찬성까지는 가지 않았었습니다.이제 김천이든 성주든 그곳 출신 국회의원일지라도 반대를 할 수가없어진 것입니다. 반대를 하고 싶으면 탈당을 해야합니다.

공당이 어떤 사안에 대해서 당론으로 정한다는 것의 엄중함을 모르십니까?
5선 국회의원이 그엄중함을 가벼이 여겨 당론으로 정한다는 허언을 하였습니다

이제와서 하는 말이 중국도 미국도 이해하는 대안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도 아닌 말을 했습니다.

지금 미국과 중국은 일극 패권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는 미국과 이에 2극체제를 미국에게 인정하게 하고 싶은 중국과 사이의 싸움입니다. 

깨어있는 한국의 시민이라면 정치인들이 무어라 조금 마음에 드는 말을 했다고 해서 그들을 무작정 지지하고 짝사랑을 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아적 정치인은 없습니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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