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30살에 전혀 it업종과는 관련없는 일들을 해왔고

 

고졸이며 특별한기술이없어 불투명한 미래를 좀더 나은 인생으로 바꿔보자 생각에

 

자바 개발자 과정 학원을 수료후 it업종으로 갈생각인데요

 

데브피아라는곳에서  오늘하루 계속 눈팅하면서 개발자의 안좋은면들이 너무많이 노출되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제가 꼭 하고싶어서 하려는건아니고 친구의 추천으로 알아보고 진행중입니다. 

 

학벌안보고 실력위주의 세계이고

 

나름 성격도 단시간에 성과가 바로바로 보이고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지라

 

적성엔 맞을거같단생각이지만

 

현실은 잦은야근과 개발시간은 3개월주고 실제 6개월정도되야 처리할분량을 준다..

 

뭐 이런식의 개념이던데

 

이업종의 단점은 일이 많아서 힘들다 3D 업종이다 인데..     이거뿐인가요?

 

제가 도전해서 지금보다 나은인생을 살기에는 지금과 별반다를것 없는 세상인가요?

 

현재 자격증은 ccna , itq마스터 , 유비쿼터스2급 , 한글2급  이정도 있습니다.. 이건 5년전에 학원다니면서 딴거.. 그후 이쪽계통으론 취업도안해서

경력도 없습니다..

 

 

좋은말씀기다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