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방과후 컴터 강사를 하고 있다능.
오늘 마지막 수업인 자격증반 수업 듣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초6학년 여자아이가
새해선물이라며 자기가 만든 피자를 주더라능
맛있게 먹겠다고 하며 농담식으로 누구 만들어주다가 남아서 나 준거 아니야?ㅋㅋ
이러니까 아 쌤 아니에요~~
하면서 웃어 넘겼다능
근데 맛있다능
피자 한번도 안만들어봤는데 얘가 나보다 더 잘 만드는것같다능
두세조각 줬을줄 알았는데 일곱조각이나 줬네여 ㅋㅋㅋㅋ
등킹도나쓰는 실장님과 톡을 하다가 빵이 머꼬싶다고 하니 기프틐콘을 보내주셨다능
물논 실땅님도 여자에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