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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시2님의 우산도 관련 글 반박.
게시물ID : history_7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ing香
추천 : 1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2 00:48:20

님의 아이디가 갤럭시2 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갸라쿠시2 (갈락시2)라고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쨋든 반론들어갑니다.





이 문서는 일본 외무성의 독도 팸플릿(홈페이지 동일)을 반박한 일본 학자의 논문인데요. 이 논문 10~13페이지를 보시면 됩니다. 캡쳐한 자료는 영남대 독도연구에 실린 문서구요. 제가 톳토리 대학으로부터 직접 공수받은 논문은 4~6페이지입니다. 내용이 아주 조금 다르나 같은 저자의 같은 논문으로 99% 일치합니다. 해석은 손에 들고 있는 논문으로 했습니다.




*원문의 “다케시마”는 몽땅 “독도”로 번역했습니다.
Point 2. 한국은 예로부터 독도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한국의 독도 인지]
1. 개설
한국측은 조선고문헌에 나오는 “우산도”등의 섬이 현재의 독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우산도”등이 현재의 독도에 해당한다는(사실을) 확실하게 뒷받침해 주는 근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 한국측의 주장
이하 파란색 화살표.
한국의 다케시마 인지 부분이 상기 파란색 화살표의 내용입니다.
http://www.mofa.go.jp/region/asia-paci/takeshima/position1-k.html





여기부터 보라색 화살표 번역.
이에 대하여 팸플릿에는 (1) 조선 고문헌에는 “울릉도”와 “우산도”라는 두 섬을 예로부터 인지하고 있고, 그 “우산도”가 현 독도라고 한국측은 주장하고 있다. (2) “삼국사기”(1145년)에는 우산국이었던 울릉도가 512년에 신라에 귀속했다 라고 기술은 있으나, “우산도”에 관해서는 기술이 없다. 그 외의 고문헌 중에 있는 “우산도”라는 기술에는 독도의 실태와는 합치하지 않고, 오히려 울릉도를 떠올리게 한다. (3) “동국문헌비고”(1770년), “증보문헌비고”(1908년), “만기요람”(1808년)에 인용된 “여지지”(1656년)를 근거로 “우산도는 일본의 송도(현 독도)”라고 주장하나, “여지지”의 본래의 기술은 우산도와 울릉도는 동일한 섬으로 되어 있어, 바른 인용이 아니라는 연구도 있다. 그 연구에는 “동국문헌비고” 등의 기술은 안용복의 신뢰성 낮은 공술供述(진술)을 무비판적으로 사용한 “강계고”를 저본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4)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지도에 대하여(略(생략), 전술한 홈페이지와 동일).
이 팸플릿의 문제점은 (2), (3)이다.
(2)와 같이 “삼국사기”에 “우산도”에 대한 기술이 있는 것에 대하여, 한국은 누구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우산도의 울릉도에 대하여는 쓰여 있으나, 그 이외의 섬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다. 따라서 그 것에 대하여 “현재의 독도는 우산도에 속에 있지 않았다라는 것이 “삼국사기”의 기록을 바탕으로 해석한 것”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으나, 기록되어 있지 않은 것이, 존재하나 여기에는 기술을 하지 않았다의 경우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록하지 않았다의 경우가 있다. 그렇게 보자면 언급이 없다는 것 때문에 우산도가 우산국에 속해있지 않았다로 단정할 수 있지는 못한다.
(3)의 “여지지”로부터의 인용에 대한 문제에서는 “일도이명”설을 주장하는 학자의 설을 근거로 “우산도와 울릉도는 동일한 섬이다”는 것이, “여지지” 본래의 기술이다 라고 한다.
그러나 “강계고”(1756년)의 “울릉도”의 조항에는 “愚按、輿地志之、一說于山、鬱陵本一島 而考諸 圖志 二島也 一則倭所謂松島 而蓋二島 俱是于山國也”라고 되어 있어, “일설에 우산, 울릉은 원래 일도”를 “여지지”로부터 인용하고 있으나, 제도지諸圖志의 설을 병용해서 생각해 보면 “二島也” 라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는 왜에서 송도인, 확실히 두 개의 섬은 양쪽 다 우산국이다 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동국문헌비고”(1770년)의 “여지고”의 기술에는 “輿地志之 鬱陵、于山皆于山國地 于山則倭所謂松島也”라고 명기되어 있다. 일부러 “비판하는 연구도 있다.”라고 여기(이 문서=팸플릿)에만 다른 학설을 끌어 온 외무성의 의도는 알 수 없다.
(4)의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첨부지도에 대한 설명은 일찍이 川上健三카와카미 켄조가 우산, 울릉 이도설은 실제 본 적이 없는 것을 관념적으로 기록했다 라고 언급한 것이지만, 16세기에 작성된 지도인 이상, 섬의 위치와 크기를 부정확하게 밖에 그리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거기다 이 지도에 있는 “우산도”가 “전혀 실존하지 않는 섬인 것을 알 수 있다”라고 기록한 것은 (3)에 관련하는 “일도이명설”에 구애된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결국, “우산도”는 현 독도라는 한국측의 주장을 부인하려는 것이지만, 상술한 설명으로는 도저히 상대를 납득시킬 수 없는 것이 명확한 사실이다.


이런건 미리 다 찾아보셨겠지만.
위키 우산도
http://ko.wikipedia.org/wiki/%EC%9A%B0%EC%82%B0%EB%8F%84

위키 독도분쟁
관련 및 연구자료의 육안 관측 불가론 보시면 됩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F%85%EB%8F%84_%EB%B6%84%EC%9F%81#.EA.B4.80.EB.A0.A8_.EC.97.B0.EA.B5.AC_.EB.B0.8F_.EC.9E.90.EB.A3.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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