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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총각, 숫처녀 선호도
게시물ID : humordata_760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계맨
추천 : 10
조회수 : 30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3/31 05:44:18
자신의 성경험에 상관 없이 남녀가 각각 숫총각과 숫처녀를 선호하는 수치
(TV에서 나왔던 우리나라 통계)

여자는 82%가 남친이 숫총각이길 바라고 18% 남친이 자신이 처음일 때 실망한다고 한다.
남자는 93%가 여친이 이왕이면 숫처녀이길 바라며 7%는 숫처녀를 무시한다고 한다.


자신의 포장지가 이미 뜯겨졌든 아직 뜯겨지지 않았든 상대만틈은 아직 포장지가 뜯겨지지
않길 바라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다. 이것은 이기적인 것만은 아니다.
경험자는 경험자하고만 사귀어야 하고 경험자가 무경험자를 찾는 모습이 이기적이라면
그게 이미 순결성을 잃은게 아닐까?

당신도 이미 성경험을 했든 않했든 숫처녀, 숫총각을 찾을 수 있다. 주변에서 욕한다고
거기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

통계에 의하면 국내는 생각보다 숫처녀, 숫총각 비율이 매우 크다.
특히 숫총각의 비율이 크다. 이는 적은 수의 남성이 많은 여성을 범했다는 충격적인 사실
이다.

그다지 성경험에 비중을 두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꽤나 많다. 
일부 성경험자들이 비경험자들을 '천연기념물'이라고 놀리며 자신의 경험을 대단한 것처럼
포장하고 비경험자를 압박하는 경우가 많다.

혼전 순결은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골치 아픈 난제이다.
사회적으로는 결혼률 감소와 이혼률 증가, 외도율 증가, 낙태율 증가, 청소년의 불장난으로
이어지고 종교적으로는 크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직도 한국 남자는 숫처녀를 찾기 위해 국제 결혼을 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한국도 이제 다국적 나라가 된다고 한다. 단일 민족의 결합이 상실되어 가는 날이
오는 것이다.

한국에도 숫처녀 많다. 정작 중요한 건 숫처녀냐? 숫총각이냐? 가 아니라 진실한 사랑이다.
상대의 실수를 눈감아 줄 수 있는게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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