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저 포함 4명이 복학했어요. 지들끼리는 친한데 저랑은 그닥.. 가령 어떤 대화에서 저는 낄틈이 없구요. 제 의견은 온전히 묵살당합니다.. 밥먹을때에도 자기들이 메뉴 정하구요...ㅜ 제가 얘기하면 씹어버리네요... 제가 원래 웰빙? 족이라서.. 밀가루나 튀긴거 별로거든요.. 근데 애들은 한 주 내내 그런것들만.. 짜장면 샌드위치 치킨 밥버거 햄버거.. 이런거 조아하구요.... 아 ㅜㅜㅜㅜ 걍 혼자다니는게 속편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