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별관 회의 대우조선해양 4조 2천억 부실지원 청문회
서별관 4천왕 중 최약체 인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에 대한 질문공세가 시작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최은영
-흑흑.. ㅠ.ㅠ
송영길 더민주 의원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영국의 선주 회장에 눈물의 편지를 보내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을 해결했소
-최은영 전 회장은 그런 노력을 했습니까?
최은영
-흑흑 ㅠ.ㅠ
박용진 더민주 의원
-울지 마시오!! 노동자와 국민은 피눈물을 흘린단 말야!
정재호 의원
-증인의 눈물은 국민들이 인정 안합니다!!!
최은영
-흑흑흑 ㅠ.ㅠ
김해영 더민주 의원
-최 전 회장! 당신이 미공개 정보로 주식 매각해서 손실 회피한건 헌법 23조 2항의
-재산권 행사는 공공복리에 적합해야한다는걸 어겼습니다
-들어본적 있습니까?!
최은영
-흑흑 몰라여 흑흑
조경태 새누리
-답변 좀 성의있게 하세요.
김광림 새누리
-청문회 답변하는게 아니라 국민에게 대답드린다고 하면 울림이 클거고 국민이 양해해줄겁니다.
김선동 새누리
-근본적 마인드를 전환하세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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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맛있었다
오늘 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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