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같은 휴일에 쨍하게 반짝여주시는(?) 햇님 덕에 친구가 세차를 하자고 꼬셔서 나가려고 했습니다만
저번에 세차하고 드라잉 타월이나 융을 안 빨아놓은 덕에... (무려 한달전ㅋㅋㅋ)
결국 친구 세차 하는거 옆에서 방해 하면서 사진이나 찍구 그랬네요.
미트질 좀 도와주려 그랬더니 손이 너무 시렵더라고요ㅠㅠ 근데도 세차장은 만차... ㅋㅋ
물론 중요한 일이 있을땐 세차를 하지만 아직 출고한지 6개월된 차를 자동세차기이 넣기도 뭐하고 해서 당분간 손세차 하기로 했습니다만 .. 이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시간을 그만큼 사야하고 힘과 노력도 많이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 손세차 맡기자! 했는데 그건 또 미덥지가 못해서...;;
그래 한달에 한번 하자 하고 있는데 매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못(안)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냥 그냥 타다가 날따뜻해지면 세차 하려구요 ㅋㅋ
다행이 어두운 레드 색상이라 멀리서 대충보면 티가 잘안나요..
첫번째 사진은 전체샷인데.. 정말 깔끔하죠? ㅋㅋㅋ
두번째 사진은 옆모습인데... 이재 좀 지저분해 보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상세샷!!.. 누가 뭐라그러면 그냥 랠리간지라고 하고 다닙니다ㅡ.ㅡ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