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기사 다보스
출신이 비천하고 글을 모를 정도로 학식이 부족하지만
이번화에서 명예를 알고 상당히 지혜로운 인물이란계 이번화에서 드러났죠.
스타니스가 강철은행에서 어리버리 타면서 있을동안
마이크로프트(?)아저씨에게 말빨로 아무것도 없는
스타니스에게 무담보 대출을 받게 할 정도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죠.
다보스가 강철은행에서 셜록형(?)을 설득할 때 상당히 놀랐는데 말이죠.
스타니스가 미쳐서 충신들 다죽이고 붉은 여자에게 빠져있는 동안
목숨걸고 충언을 아끼지 않고
쓰고나서 죽이려고 했던 로버트 사생아를
이건 잘못된 일이고 자기 주군에게 피해가 갈 것이라고 하면서 빼돌리고
자기 주군에게 찾아가서 자기가 그랬다고 말 할정도의 당당함이죠.
의리의 사나이 다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