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 공약으로) 신공항 추진하겠다” “국민과의 약속 어겨 유감” 최종편집 2011.03.31 11:31:21 오창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31일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와 관련, “국민과 약속을 어겨 유감스럽다”며 “지금 당장 경제성이 없더라도 동남권 신공항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대구 달성군에서 열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원장 취임식에 참석,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신공항 건설은) 제 입장에서도 계속 추진할 일”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국민과 약속을 어기지 않아야 예측가능한 정치가 된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가 이번 신공항 백지화 사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 파기’를 비판하면서 신공항 추진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나서는 등 이 대통령과 맞서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박 전 대표가 “제 입장에서도 계속 추진할 일”이라고 밝힌 것은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차기 대권공약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 전 대표는 2007년 7월26일 대선 경선후보 부산 합동연설회에서 동남권 신공항 조기 착수를 대권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지난해 7월에도 지명을 특정하지 않은 채 영남권 5개 시·도가 이용할 수 있고, 대구 국가산업단지가 성공할 수 있는 위치에 국제공항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다.
자............... 그런데 그네야~ 동남권 신공항 짓는다면 도대체 어디에 지을거냐? 표 의식해서 짓겠다는 말한 씨부리고 정확하게 어디에 짓겠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교활한년. 표를 의식해서지. 밀양에 짓겠다고 하면 부산,거제표는 버리는 것이고 부산에 짓겠다고 하면 자신의 주 지지세력인 대구와 밀양을 버리는 것이란 말야 ㅋ 그러니 일단 던지고 본다. 부산 밀양에 떡밥 투척하였고 떡밥에 대구 경북 경남의 몇몇 도시도 달려들것 같은데 그네씨가 짱돌 굴려가며 큰 떡밥을 던졌어. 과연 다음 정권이 신공항을 지을수있는 자본이 된다고 생각하나 채권을 찍을 여력이나 있을련지. 이번 정권에서 물려줄것은 부채와 돈먹는 하마인 4대강과 새만금사업 LH토지공자 가계부채 부실PF 등등 한해 유지보수이자가 몇조가 들어갈텐데말야 ㅋㅋ
다음에 내가 대통령되면 동남권 신공항 만들어줄께. 아마 당선되면 멩박이 처럼 3년 질질 끌다가 역시 입지선정점수가 안되어 땡! 탈락. 안됩니다. 원래 처음부터 입지 선정 점수 미달이었잖아요. 제가 처음부터 안된다고 했잖습니까. 땡!안됩니다. 하고 백지화.
그럼 다음 대권주자 이번에는 정말 공항 만들겠다고 공약ㅋㅋㅋㅋ 창원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당하고도 또 떡밥 한나라당 박그네 물면 답없다 ㅋㅋㅋ
그런데 무서운것은 어제 지나가는 노인분이 한다는 말. 이제는 여자대통령이 나올 때도 되었제~하더라는 것. ;;;ㅋㅋ 레알 소름돋음.
야권 단일화 안되면 100% 박근혜가 된다. 노년층의 의식과 그리고 여성들의 의식이 여성의 힘이 강해지면서 이제 여성 대통령이 나올때도 되었다고 이지랄을 떤다. 물론 맞다. 여자 대통령이 나와도 된다. 이정희 같은 사람이면 되어도 좋다. 그런데 왜 하필 독재자의 딸 그네냐 ㅋㅋㅋ 정치적 업적이 뭐가 있다고,
야권대표들아 이번에 단일화 안되면 망하는거다. 김두관 도지사가 대권주자로 나와서 단일화 되면 경남 김두관 경북 박그네로 표갈리고 전라도 김두관 강원도 김두관 박그네 박빙 충청도 이회창 >> 김두관= 박그네 서울 경기도는 박빙이 되면서 진짜 해볼만한 파괴력인데 ㅋ
그런데 웃긴것은 지금 이 개판 5분전 상태의 정권을 야권 주자가 물려받으면 똥처리한다고조낸 힘들텐데 그럼 븅신같은 놈들은 또 바뀐 정권이 무능하다고 욕하면서 또 다다음 대선 한나라당이 집권함. 그냥 한나라당이 한번 더 해먹고 국민들의 의식이 확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