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whysnews.com/news/photo/201403/1844_2472_229.gif) | | ▲ 사진=새누리당 엠블렘 | 9일 새누리당은 김한길-안철수 신당추진단장이 의료계 집단휴진예고, 국정원 증거조작 사건 관련 정국 현안 긴급 기자회견과 관련 “오늘 기자회견은 정부와 여당을 향한 정치 공세 연장선상에 불과”하고 잘라 말했다.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들이 듣고자 하는 말은 어디에도 없었다. ‘긴급’ 기자회견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라 평하였다. 이어 함 대변인은 김한길 신당 공동추진단장이 국정원의 '서울시 탈북 화교 출신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관련 특검을 요구한 것에 대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겠다는 불순한 의도만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혹평하였다. 끝으로 함 대변인은 “두 신당추진단장이 정쟁으로 정부와 여당의 발목을 잡기 전, 국민들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으로부터 무슨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 진지한 성찰과 고민을 먼저 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