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랍지만 일부 게시판(클린유저,오유운영,시사)을 제외한 나머지 게시판은 자신의 글이 반대5회를 받으면 보류로 가게됩니다
운영진이 문제되는글을 삭제해도 보류게시판으로 이동되긴 하지만 실제로는 유저에 의한 보류행이 압도적입니다
저도 축게에 이동국 김신욱이 투톱으로 나온 경기에서(결과가 나빴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차라리 박주영이 나은거 아니냐는 글을 썼다가 제글이 순식간에 보류로 가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보류에 익숙하지 않아서 좀 당혹스러웠죠
반대에 대한 제한이 시사게 말고는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시사게만 하루 5회 제한인가로 압니다)
반대가 지나치게 남용된다는 유저들의 문제제기도 있습니다
뭐 보류 시스템 자체의 타당성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가 아니니 넘깁시다
문제는 보류에 가더라도 작성자에게 아무런 통보가 없다는거죠
보류시스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글이 삭제되었다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운영관련해서 문제가 생긴 최근에는 반대에 의한 보류를 클린유저나 운영팀에 의한 삭제로 착각하고
클린유저가(운영팀장이) 멋대로 내글을 지웠다 권력남용이다 라는 항의글이 올라오고 오해와 반목이 증폭되는 과정이 반복되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오해와 반목이 지속되는걸 막기위해 시스템 쪽지 기능을 건의합니다
자신의 글이 보류로 갔을때 작성자에게 자동통보되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 ㅇㅇㅇ님의 "ㅁㅁㅁㅁㅁㅁㅁ" 게시글이 반대가 많아 보류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링크)
예2: ㅇㅇㅇ님의 "ㅁㅁㅁㅁㅁㅁㅁ" 게시글이 클린유저(운영자or운영팀or운영팀장)에 의해 보류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사유:ㄹㄹㄹㄹ (링크)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