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017 대선에서
지난 총선 때 보여줬던 시대착오적인 패권정치와 불공정한 공천방식이 보여지면
지난 4.13 총선 때 처럼 참패할 것이다.
최대한 공정하고 황발한 경선과정이 투명하게 국민에게 모두 보여져야한다.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당대회가 아닌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2017 대선에서는
친박, 주류 강경보수 층으로는 답이 없다.
중.장년층의 새누리당 골수지지자들을 제외하고
모든 국민들은 친박의 패권정치로 부터 고개를 돌렸다.
이 시대의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서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
국민들은 진영논리에 갖혀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서로 비난하며 싸우고 있는
진보, 보수세력에 모두 분노하고 있다.
이제는 새로운 보수!
개혁적 보수! 합리적 보수!라는 돌파구를 찾아야한다.
보수개혁을 자신만의 브랜드로 내세우는 유승민이라면
2017 대선 충분히 해볼만 하다!
지금 야당우세론이 앞서지만
여,야를 떠나 대선후보들 모두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정의롭고 합리적인 보수 이미지의 유승민이 대권행보를 본격화한다면
여당의 정권재창출은 가능해보인다.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대선은 정치적 리더십과 함께 시대정신이 맞는 쪽이 이긴다고 말한다.
지금 현재 대선주자라고 거론되고 있는 분들 중엔
유승민이 유일하지 않을까싶다.
시대가 요구하는 개혁을 실천할 수 있는 리더는 유승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