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코숏이고요
이주전에 분양 두마리 받았었는데
한마리는 애가 되게 착하고 사람한테 잘달라붙고 놀아달라고 울고. 활발하고 되게 이뻐했었거든요
근데 그 고양이는 파보 바이러스에 걸려서.. 저랑은 2~3일밖에 못있고 병원에서 입원생활만 일주 하다가 죽었어요....
다른 고양이 한마리는.. 만져주면 그릉그릉 하면서 좋아하는 하는데.. 2주째 경계를 안풀어요 .
고양이 캔이나 맛있는걸 줘도 . 절대 제가 있을때 안먹고요.
만져주는것도 자기 집안에 있을때만 만져야대요... 제가 무릎에 앉히고 만지려고하면. 집으로 도망가버립니다.
고양이 자기 집안에선 제손에다가 부비부비 하고 핥고 그릉그릉 소리 내는데요.
퇴근을 하면. 애가 항상 어디에 숨어있어요 구석. 불러도 나올생각을 안하고요.
이렇게 경계하는거 어떻게 푸나요.
제가 조금만 움직이거나 . 부엌으로 가거나 그래도 고양이 경계하면서 그냥 자기 집으로 들어가버려요..
울음은 만져줄때 그릉그릉하면서 울긴하는데 . 절대 또 안우네요....
경계를 어떻게 풀어야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