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있었던 일이에요

제 지갑엔  입학식날 보건소에서 받은 ㅋㄷ이 있어요
 
두개 받앗는데 한개는 호기심에 뜯어보고  한개는 혹시나 해서

들고 다녔는데 저녁먹고 티비 보구 잇는데 어머니가 소파 위에 있는

제 지갑을 열어서 보셨어요

근데 뭔가를 땋 꺼내시더니  ㅋㄷ이 땋!!

엄마:이거 ㅋㄷ아니니?
나:아 그거 입학할때 받은건데 들고 다니면 복이 굴러온다고 들고 다니구 있어
엄마:ㅉㅉ 입학식때 받은걸 아직 들고 있냐?
나:????!!!!!!!!!! 

쓸데가 없어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