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760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qY
추천 : 3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06 00:49:45
슴둘 먹은 여자사람입니다
겨울도 마찬가지지마는, 여름엔 옷이 얇으므로 요즘 부쩍 그런일이 많은데요
저는 간지럼을 안탑니다. 딱 한군데 빼고요.
엉덩이입니다ㅠㅠㅠㅠ
(의자에 앉았을때 닿는부분이 궁둥이, 닿지 않는부분이 엉덩이 라고 합디다)
궁둥이는 전혀 간지럼을 타지 않는데 유독!!!
엉덩이만 간지럼을 타요ㅜㅜ
온몸에 퍼져있어야할 간지럼수용세포가 엉덩이에 집중된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우산이나 가방, 혹은 의도치않은 손길이
제 엉덩이에 닿으면 미치겠어요ㅜㅜㅜ
엉엉
일부러 엉덩이 덮는 상의만 입는데도
그래요...
그냥.. 그렇다구요....
고민게시판이어서 하소연 좀 해봤어요
엉뽕 넣었다가 땀띠만나고ㅠ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