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데.. 나도 너가 나를좋아해준다는게 느껴지는데 항상계획적인 너와.. 항상두루뭉술한나... 표현이없는너와 항상표현을해주고싶어하는나 그리고 제일 큰 현실의 벽은 취업준비생과 학생이라는거.. 남자인내가 너보다 3살이나 어리다는게... 큰벽이더라... 너만보면 눈물이나는데.. 맘껏울지도 못하겟어.. 근데 한가지 확실하게 말하고싶은건 내가 변할께.. 가아닌 앞으로의 변화를 보여주고싶어.. 제일 겁이나는건 너가 나에대해 걱정하는것때문에 너가 너자신한태 지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