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예산 40조로 할 줄 아는 게 뭐 있습니까?
그 돈 갖고 첩보 위성 날리고, 24시간 북한 감시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정말 전작권을 가지고 싶다면 일단 정보 전력부터 재정비하고 예산을 집행해야죠.
노무현 정권때 글로벌 호크 구매를 추진했던 이유가 뭘까요?
노무현은 진짜로 전작권 회수를 위한 조치를 하려고 했던 겁니다.
근디 똥별들 가만 냅두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아십니까?
2조원 갖고 병사들 침상도 제대로 못 바꿔요.
씹진보 인간들이 간과 하는게 이거죠.
무슨 꿈을 꾸는게 진보라고 하는데 말이죠.
그럼 그 꿈을 이룰 구체적인 실천방안부터 제시해야죠.
미국 입장에서 북한하고 전쟁하고 싶겠습니까?
걔네들 입장에서는 남한을 위해 목숨걸고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게 당연한겁니다.
남한은 남한이 지켜야 하는데, 왜 지들이 피흘리고 싸워야 하는지 일선 병사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전작권 회수하려면 일단 똥별들부터 다 분리수거하고, 정보 전력부터 갖춰야 하는 겁니다.
수꼴들이 왜 미국에 목맬까요?
625때 국군 하던 꼬라지와 지금의 현실보면 한국군 못 믿거든요.
625를 직접 경험했던 세대일수록 못 믿는게 당연합니다.
말로는 뭘 못할까요?
우리끼리, 자주 독립 다 좋다 이겁니다.
그럼 묻고 싶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군대가 전작권을 가지면 뻘짓 안할 자신이 있느냐 이겁니다.
당신은 한국 국군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