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공식이 안되서 일주일 쉬고 나서 오늘 다시 공식을 돌렸는데...
첫판 이기나 싶더니 6연패....
주캐 잡고도 3전3패...
지는 이유도 가지각색
이제는 너무 서러워서 눈물도남...
요새 안그래도 이런저런 이유로 사퍼할 맛도 안났는데...
쐐기를 박아버린 오늘 공식...
이젠 제 손이 트롤손이라고 생각만 들고..
사퍼를 접을까라는 생각이나 계속 들고...
이년넘게 해왔으니 접을때가 된건가..
이제 슬슬 다시 공부도 해야할거 같기도하고
이렇게 놀고만 있지말고 학업과 함께 알바도 여러개 뛰어야 할거 같기도하고..
삼월에 개강하면 이만 접어야하나..
근데 이글을 쓰면서도 더럽게 서럽고...
주저리주저리....................